Banknote Fitness Sorter Mechanical Structure 지폐정사기 기구 구성

지폐 정사기의 기구 구성은 아래와 같이 합니다.

돈이 들어가는 구멍 앞에 돈을 올려놓는 부분은 호퍼(Hopper)라고 합니다.

급지기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.

그리고 돈이 나오는 구멍을 포켓(Pocket)이라고 부릅니다.

돈 나오는 구멍 중에 돈이 들어갈 때의 순서와 같은 순서로 착착 쌓아주는 구조로 만들어진 포켓을 특별히 스태커(Stacker)라고 부르기도 합니다.

 

 

호퍼에서 돈이 기계로 들어갈 때는 두 개의 롤러를 가지고 마찰력을 이용하여 한 회전에 한 장씩

급지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.

이런 방식을 마찰식(Friction Type)이라고 부르는 데, 과거에 은행에서 돈 세는 기계 영상 나오던 것은

돈을 옆으로 세워서 셌습니다. 옆으로 세워서 세는 방식은 흡입식(Vaccum Type)이라고 부릅니다.

 

흡입식 기계는 단순하게 장수만 셀 뿐이어서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, 소형부터 중형까지는

다 마찰식을 사용합니다.

마찰식이 지폐 손상을 가져오므로 대형 기계중에는 인쇄기 급지 방식처럼 흡입판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

 

마찰식의 구동 방식은 다음 글에 설명합니다.